주식시장 회복 기다리며 고금리 적금으로 자금 이동
국내 증시 하락의 여파로 은행 정기예금에 몰렸던 자금이 한 달 새 정기적금으로 1조 2천억원 이상 이동했으며, 은행권에서는 최고 연 12% 상품 등 고금리 특판 상품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는 투자자들이 주식시장 반등을 기다리면서 안정적인 고수익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내 증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은행권의 자금 흐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7월부터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은행 정기예금에 집중되어 있던 자금이 최근 정기적금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동안 정기적금으로 유입된 자금은 1조 2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정기예금으로의 자금 증가세는 현저히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에서는 이러한 자금 이동을 주목하며 고금리 상품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발표된 정보에 따르면 연 12%에 달하는 특판 적금 상품도 시장에 등장했으며, 각 은행이 적극적인 금리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추이는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전략 변화를 반영한다. 주식시장의 회복을 기다리면서도 현금성 자산에서 안정적인 고수익 상품으로 눈을 돌리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정기예금에서 정기적금으로의 자금 이동은 투자자들이 약간의 만기 조건을 감수하고라도 더 높은 금리를 추구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증시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은행권의 고금리 상품이 안전자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주요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Source: 매일경제 : 경제
This article is an editorial summary sourced from third-party news providers and is produced by marketkin.com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It does not constitute investment advice. Disclaimer